소수 학생을 위한 진로 탐색 및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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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문성대학교(총장 이원석)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(이하 대플센터)는 11.21.(화) 16시 소수 학생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 탐색 및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.
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부적응 및 장애학생 등의 소수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고 학교 적응과 만족도를 위한 주제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.
첫 시간으로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변영숙 팀장의 기관 소개 및 장애인 취업 지원 정책과 특화 취업 분야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.
이후 직업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의 향기 소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. 교내 장애학생과 도우미 학생이 함께 디저트 캔들과 석고 방향제를 직접 만들어 보며 자신의 기분 및 감정을 살펴보고 성취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.
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(센터장 박성호)는 소수 학생에게 취업 지원 정책 및 취업 분야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수 학생의 학교 적응력과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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